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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하청노사 4일째 ‘끝장 교섭’...경찰 "공권력 투입 대비 안전진단"
지난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내 선박에서 금속노조 소속 협력업체 직원 7명 중 1명이 1㎥ 크기의 철제 구조물에서 농성 중이다. 안대훈 기자 대우조선해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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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문학·음악·동물·만화…취향 맞춤 도서관 '특별한 여행'
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배움에 나서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등 뜻깊고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. 무더위와 동떨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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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도크 퇴거안하면 하루 300만원"...대우조선해양 18~19일 부분 휴업
지난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내 선박에서 금속노조 소속 협력업체 직원 7명 중 1명이 1㎥ 크기의 철제 구조물에서 농성 중이다. 안대훈 기자 법원은 농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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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보기 주문 1.6초에 1박스 끝…물류혁신 끝판왕 그곳의 비밀
‘배송완료. 7월16일(토) 18:14에 문 앞에 놓아두었습니다.’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으로 사서 받는 생활이 이제 일상이 됐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온라인 쇼핑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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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노조, 금속노조 탈퇴 카드 만지작…노노갈등 격화
대우조선 하청지회와 대우조선 관계자들이 충돌을 빚고 있는 모습. 독자제공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(거통고하청지회)의 대우조선해양 불법 점거로 노노(勞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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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대우조선 노조 “도크투쟁 중단하라”...'노노(勞勞)갈등'격화 대우조선해양
지난달 대우조선지회 근로자들과 하청지회 근로자들이 작업장 진입로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독자제공 경남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노노(勞勞)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. 민주노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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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민노총 시위에 세계 최대 조선소 도크 2주 넘게 ‘불능’···공권력 투입 임박
━ 초대형 원유 운반선, 2주 넘게 1도크서 ‘옴짝달싹’ 못해 지난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. 초대형 원유 운반선의 진수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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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잔혹한 인신공양, 허무한 멸망…편견 딛고 제대로 만나는 아스테카
카카오·초콜릿·아보카도·토마토·칠리…얼핏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나열이지만 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. 맛있는 먹거리란 것 외에 뭐가 더 있냐고요. 바로 그 이름의 유래가 같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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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를 유영하고 바다 위를 걷다, 색다른 포항 여행법
포항 북구 환호공원에 지난해 11월 들어선 스페이스 워크는 단박에 랜드마크로 떠올랐다. 포스코가 독일의 유명 디자이너에게 맡겨 제작한 체험형 공공미술이다. 해 진 뒤 조명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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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해변에 웬 롤러코스터? 단박에 26만명 대박난 기괴 물체
포항 환호공원에 들어선 스페이스 워크. 이달 들어 야간 개장을 시작했다. 해 진 뒤 조명이 들어오면 우주 정거장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. 공업 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경북 포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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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베이징 올림픽의 ‘형용모순’
박성훈 베이징특파원 겨울올림픽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베이징은 스산하다. 지난 25일 오후 천안문에서 북쪽으로 8㎞가량 떨어진 올림픽주경기장을 찾았다. 철로 엮은 구조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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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, KTX-산천 열차사고 동일 기종 운행 잠정 중단
지난 5일 오후 12시46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KTX 영동터널 인근을 달리던 KTX 열차가 철제 구조물과 충격했다. 사고 충격으로 열차 1량 일부가 선로를 벗어났고, 유리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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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왜 탈선?...외부 충격보다는 차체 결함 가능성에 무게
5일 탈선한 KTX-산천 열차 중 4호차의 바퀴가 빠져있다.[연합뉴스]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KTX-산천 열차의 탈선 원인이 외부 충격보다는 차량 자체의 결함 때문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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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0명 투입했지만…KTX 탈선사고 복구작업, 당초보다 지연
5일 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-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.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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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널 지나던 KTX “꽝”하며 객차 1량 탈선…1.7㎞ 더 달린후 멈춰
5일 오전 11시58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 회동리 영동터널을 지나던 KTX-산천 제23 열차의 객차 1량(4호차)의 바퀴 1개가 빠지면서 남쪽 출구 인근에서 궤도를 이탈했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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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쿵, 굉음 뒤 폭탄맞은듯 유리창 깨졌다”…바퀴 빠진 KTX 탈선[영상]
━ 바퀴 빠진 KTX-산천, 1.7㎞ 달린 뒤 멈춰 5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-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탈선해 승객 7명이 다쳤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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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쾅 소리에 불꽃·연기…죽는 줄 알았다" KTX 탈선 순간 [영상]
승객들 "꽝 소리나서 죽는 줄 알았다" 터널을 지나던 KTX 열차에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. 5일 오후 12시46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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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KTX 열차 탈선…영동터널서 철제 구조물 떨어지며 충격
5일 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-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.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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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5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오후 5:18 정찰임무 마치고 착륙하는 U-2S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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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굉음에 전쟁난줄"…5층 건물 뚫고 튀어나와 車13대 덮친 택시[영상]
━ 70대 택시 운전자 현장서 사망 30일 낮 12시 32분 부산 연제구 홈플러스 연산점 앞 6차선 도로. 갑자기 ‘쿵’ 하는 굉음과 함께 홈플러스 지상 5층 주차장 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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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수상 께름칙' 말 많던 판구빌딩, 올림픽 앞서 용머리 잘렸다
12일 철거 중인 베이징 판구빌딩의 꼭대기 용머리 위로 노란 크레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. 신경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‘트랜스포머4’(2014)에 등장했던 중국 베이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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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건설공사 현장서 매년 122명 사망,절반으로 줄인다
지난 27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공장 건설현장에서 샌드위치 패널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8m 높이에서 추락했다. 이 사고로 작업자 A씨(41)가 숨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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섭씨 32도가 순식간에 15도…2300만명이 누린 '마법 에어컨'
━ 동굴 입구부터 오싹 “에어컨보다 시원”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. 입구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찬 기운이 느껴졌다. 더위에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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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541m 하늘 위 걷기…우리 가족 '아찔한 모험극'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'소년중앙'이 준비했습니다.